가상화: 그 가치를 확장시키는 5가지 트랜드
서버 가상화 시장은 성숙기에 접어 들었으나 여전히 역동적이다.
유지보수의 개선부터 운영비용과 자본금 절약까지 IT의 전반적인 단계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하이퍼바이저 기술의 발달과 폐쇄적 정책이아닌 개방적 오픈소스화가 가상화시장이 발달하는데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가상화는 이제 더이상 넉넉한 부와 명예가 있어야 누릴수있는 혜택이 아닌
일반 중소기업 혹은 개인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평균 20% 에서 50%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의 모든 부분이 가상환경에서 전개될 수 있다.
서버 가상화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이 안정화되고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가상화 시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면서 가다듬어지고 또 가다듬어져서 원석이 될 시간이 도래할 것이다.
점차적으로 혹은 격변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시기에
서버 가상화 시장을 규정 짓는 몇가지 중요한 트랜드를 제시하고 있다.
1. 매력적인 선택의 기회가 많아진다.
서버 가상화 트렌드가 이제 막 시작한다면, 그 시장은 얼마나 다른 모습이었을까 생각해 보자.
VMware의 경쟁환경은 최근 몇 년간 급속도로 악화되었으며, 이에 따라 가격은 중요한 차별화 요소로 대두되었다.
아직 가상화를 적용하지 않은 기업들은(있기는 하지만 그다지 많지는 않다) 아주 좋은 선택의 기회를 맞이하였다.
2. 2차소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다.
VMware의 현 사용자들은 VMware으로부터의 마이그레이션을 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비용과 잠재적인 락인(lock-in)에 대한 우려는 상존한다.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2차 소싱'(조직 일부에 다른 가상화 기술을 적용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전개하고 있다.
이종의 가상화 관리는 매우 흥미롭기는 하지만, 상당 부분 희망사항으로 남아있다.
3. 가격모델이 변화하고 있다.
-값 비싼 하이퍼바이저에서 무료 하이퍼바이저로, 코어 기반 가격모델에서 메모리 기반 가격모델로-
가상화 가격모델은 언제나 변화하여 왔으며,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의 트렌드는
앞으로도 가상화의 가격모델이 계속 바뀌어 갈 것이며, 현재의 기업 IT 펀딩 모델에 대한 도전이 될 것이다.
4. 시장 침투와 시장 포화
가상화는 이미 50%의 시장을 침투하였다. 경쟁환경과 신규고객(소규모)들로 인해 가격하락의 압박은 그 무게를 더하고 있다.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과거보다는 더뎌졌으며, 이로 인해 공급자들의 행보는 변화할 것이다.
서버 공급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잊지 마라. 가상화의 성장세가 멈추기까지 향후 몇 년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5.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들은 배팅을 할 것 이다.
– IaaS 공급자들은 기업에서 구축되고 있는 가상화에 대해 무시할 수 없다. 그들의 서비스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
나름의 표준화를 마련하거나(아마도 그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다), 기업이 사용하는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받아들이거나(스스로를 상품화 하는 것),
상호운영성을 개선시키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또는 구매하는 것(성공하거나 실패할 수 있다). 어느 하나도 쉬운 선택은 없으며, 승자와 패자는 가려질 것이다.